파주당일치기/ 양평당일치기/파주와양평 1박2일 여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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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파주당일치기/ 양평당일치기/파주와양평 1박2일 여행이야기

by 현꽁아 2021.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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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꽁입니다.
현꽁이는 세종에 사는데 1박2일로 파주와 양평을 다녀왔어요.
첨엔 2박3일로 가려다 1박은 취소했답니다. 더이상 볼곳이 없었어요..
세종에서 파주까지는 2시간 30분정도 걸린것 같아요.
우린 오전 9시 30분에 출발해서 12시쯤 파주 프로방스마을과 헤일리 예술마을에 들렸어요..
분위기는 비슷했답니다. 같이 간 언니와 친구가 요런 분위기는 그닥 좋아하는 것 같지 않아서
대충 본후 점심식사후 임진각평화공원은으로 갔어요..
케이블카가 있어서 (대인 1인 5000원) 케이블카를 타고 후다닥 올라갔답니다...한 10분소요

내려올때는 바닥이 유리로 된 케이블카를 탔어요... 몇대 있었는데 운이 좋았나봐요.. 그리고 무섭진 않았어요..
전망대에 올라와서 평화등대에서 한컷 찍었어요..

전망대에서 내려와 우린 퍼스트가든으로 향했어요...30분정도 걸린것 같아요..
퍼스트가든은 입장료가 대인 9천원이었어요..5시 넘어서 들어갔는데 시간이 애매한것 같았어요..그래서 우선 한바퀴 돌면서 사진도 찍고 귀신의 집도 들어가보고 ( 엄청 무서울줄 알고 벌벌떨었는데...그다지 ㅠㅠ)
6시 30분쯤되니 어둑해지면서 조명들이 빛을 발하는데....와~~~
다른세상에 온듯한 느낌 !
너무 예뻐서 우린 미친듯이 사진 찍으면서 돌아다녔어요...저녁 10시에 폐장이니 참고하세요..
배고픈줄도 모르고 이리저리 .... 모두 예뻐서 정말로 우린 모두 역시 입장료 주는곳은 틀리구나 하고 ㅋㅋㅋ

 

 

 

정말 입장료가 아깝지않을정도였어요..
파주 여행땐 저녁에 퍼스트가든으로 일정을 잡는게 좋을것같아요
우린 오후 8시 안되서 나와서 근교에 있는 호텔로 향했답니다. 야놀자에서 미리 예약해놓은 피카소호텔~
호텔주변엔 식당이 없어서 다시 10분정도 나와서 저녁식사를 하고 호텔로 들어갔어요
3명이라 프리미엄 트윈룸으로 예약을했어요
아침엔 조식도 나오고(당연 무료^^)
55천인데 1인추가여서 6만5천원에 ( 저렴한것같아요...아주 강추입니다)

담날
마장호수 출렁다리를 들렸다가 양평으로 고고~

출렁다리가 생각보다 길고 많이 출렁거렸어요
그곳 카페에서 커피한잔하고 우린 바로 양평으로 ~
한시간반정도 걸린것같아요

양평두물머리(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곳)에 들렸다 세미원에 들어갔어요 세미원읍 입장료가 있었는데 그리 비싸진않았어요..
역시 돈주고 들어가는곳은 무언가 다르다는것 ㅎㅎ
우린 두물머리와 세미원 들어가기전에 점심식사를 했답니다 ..
이렇게 일정을 마치고 오후 5시 안되어 출발했어요
딱 1박2일 코스로 파주와 양평 여행 너무 좋았답니다

♥일정♥
(오전 11시30분쯤 도착)파주 프로방스마을→헤일리예술마을→점심식사→임진각평화공원→파주 퍼스트가든→저녁식사→피카소호텔숙소→담날 마장호수출렁다리→양평에서 점심식사→양평두물머리→양평세미원 (오후 4시30분쯤일정끝)
이런식으로   일정을 잡고 여행해보세요^^

♥댓글과 구독 그리고 좋아요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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