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계치킨 신메뉴 "호랑이치킨"/ 세종소담점 60계치킨/ 찐갓성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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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힘든시기에
매일 새기름 1통으로 60마리의 치킨만 튀긴다는
60계 치킨의   "호랑이치킨"을 드셔보고
호랑이 기운을 얻어 힘내 보는건 어떨까요?


주소:   세종특별자치시 소담1로 12 116호 (소담동 37-8 116호)
전화번호:   044)272- 6088
영업시간:  매일 16:00~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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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메뉴~ "호랑이치킨"  먹어봤어?   

 

안녕하세요..현꽁입니다. 

오늘은 60계치킨의 신메뉴~ "호랑이치킨"을 포장해왔습니다.

밤 11시 넘어서 주문전화를 했더니, 15분 만에 튀겨주셨네요..

오우~ 매일 30분쯤은 걸렸던것 같은데 ...빨리 튀겨주시고 퇴근하시려고 하시나봐요..

이 야심한 시각에 먹으면 안되는데....ㅠㅠ

왜 이시간만 되면 생각이 날까요? 

살찌려고 !~~

매일 새기름으로 60마리만 튀긴다는데 현꽁이가 먹을 치킨은 거의 갈아야할 기름에 튀기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런데도 너무 맛있는 60계치킨!

오늘도 현꽁이는 "호랑이치킨" 윙15조각을 주문했답니다. 

무하고 마요네즈는 서비스로 주셨고요..

오면서 소주도 한병~^^

가격은 간지치킨 윙15조각과 같은 10,800원이었어요. 

세종 지역화폐로 계산하여 10프로 캐시백 받았으니, 이번에도  9,720원에 먹었네요.

만원도 안되는 치킨을 현꽁이는 짝꿍하고 같이 소주랑 먹었어요.

늘 느끼는것이지만, 60계치킨의 윙이나 봉 15조각은 가성비 짱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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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이제 먹어볼까?   

 

 

 

역시나 60계치킨은 언제나 현꽁이를 실망시키지 않는답니다. 

노르스름한 튀김옷에 감자가 저렇게나 듬뿍~~

그러니 둘이 먹어도 충분할 양이죠.

아무리 문닫을 시간에 튀겼다해도 깨끗한 기름에 튀긴게 느껴집니다. 

 

 

현꽁이는 코렐 대접시에 담아봤어요.

은근 양 많죠?

60계의 "호랑이치킨"은 알싸한 갈릭파우더와 달콤한 콘후레이크의 매콤달콤 범상치 않은 맛!

이라고 광고하는데..

정말 범상치 않습니다.

 

 

콘후레이크가 어찌나 바삭거리던지 먹을수록 자꾸 손이 가네요. 아삭아삭 씹히는게 제 귀까지도 즐겁게 하더군요.

그위에 갈릭파우더를 뿌렸는데 갈릭맛은 그리 강하지 않아서 아이들도 좋아할것 같아요.

콘후레이크소스를 많이 뿌려주셔서 중간 중간 먹으면서 묻혀 먹으면 더욱 바삭거림을 느낄수 있을거예요.

참으로 범상치 않은 맛이예요. 꼭 드셔보시길 강력추천합니다.

 

 

역시 치킨하면~~

윙이죠.. ㅎㅎ  닭다리인가요?

하지만, 현꽁이는 윙이 좋아요^^

15조각이지만, 감자까지 곁들여져 있어서 간식이나, 야식, 술안주로 좋답니다. 

너무 먹음직스럽죠? 콘후레이크와 갈릭파우더가 묻혀져 있고 중간중간 청양고추도 보이는것 같아요.

그래서 너무 달지 않고 좋답니다. 

간지치킨 윙15조각보다는 덜 단것 같았어요. 

 

역시 이번에도 튀긴 감자도 크기가 윙 만합니다.

거기에 현꽁이네 동네 "60계치킨 세종소담점"은 감자도 듬뿍, 소스도 듬뿍 주는것 같아 너무 좋아요..ㅎㅎ

신메뉴답게 맛도 새로운 맛이니 한번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갈릭파우더와 콘후레이크 보이시죠?

오늘은 불금인데 퇴근후 60계의  "호랑이치킨" 한번 드셔보는것은 어떨까요?

6월부터 7월말일까지 60계치킨을 먹고 리뷰를 쓰면 추첨해서 10명에게 100만원씩 쏜다는 이벤트행사도 

하고 있는것 같네요..

치킨도 먹고 이벤트도 참여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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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맘대로 ~내멋대로~   

 

1. 호랑이치킨 윙15조각은 가격이 착하다.

2. 호랑이치킨의 콘후레이크와 갈릭소스가  입과 귀를 즐겁게해준다.

3.  맥주안주만이 아니라 소주 안주에도 일품이다.

4. 윙15조각은 2인이 먹어도 충분한 양이다.

5. 간지윙15조각보다 덜 달아서 좋다.

6. 자꾸 생각나서 또 먹고 싶다..^^

 

항상 판단은 당신의 몫입니다.  

 

이상은 현꽁이가  60계치킨의 "호랑이치킨 윙15조각"을  먹어보고 쓴 아주 지극히 주관적인 입맛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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